[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생명이 일상생활 속 필요한 보장만 골라 담은 ‘생활쏘옥NH미니보장보험(Self가입형·무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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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생명 |
NH농협생명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위해 고객패널과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보장’을 선별했다. 이를 바탕으로 5가지 필수 보장만을 담은 ‘실속형’과 10가지 보장을 폭넓게 구성한 ‘표준형’ 두 가지 형태로 개발됐다.
실속형은 △아킬레스 힘줄손상 수술 △외모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치료 △식중독 입원 △환경성 질환입원을 보장한다. 표준형은 실속형 보장에 더해 △뺑소니·무보험차 교통사고사망 △강력범죄·폭력사고위로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화상진단 △응급실 내원진료비까지 추가 보장한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누구나 심사절차 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를 한번만 납입하면 1년 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NH농협생명 옴니마케팅 상품으로 거래 중인 농협은행 및 농축협 임직원 추천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송받은 인터넷 주소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청약 절차를 마치면 즉시 가입된다. 범농협 통합 멤버십 서비스플랫폼인 NH멤버스앱 내 금융상품몰로도 청약이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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