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위니아가 ‘커머스 플랫폼’ 위메프와 온라인 채널 사업 강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8일 위니아에 따르면 양사는 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유타워에서 위니아 전성필 상무와 위메프 박진석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JBP, Joint Business Plan)을 맺었다.
|
|
|
▲ 왼쪽부터 전성필 위니아 상무와 박진석 위메프 실장이 7일 업무 협약을 맺은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니아 제공 |
위니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메프의 온라인 마케팅 인프라와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특히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위니아 대표 가전상품인 김치냉장고 ‘딤채’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성필 위니아 온라인 담당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은 위니아의 브랜드 경쟁력과 위메프의 이커머스 노하우가 합쳐져 ‘동반성장’이란 시너지로 이어질 것”이라며 “위니아는 위메프와 함께 고객이 최적‧최상의 조건으로 우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