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가 운영 중인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가 도민들 사이에서 인기다.
경기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을 바로 내 방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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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사진=미디어펜 |
경기도민 누구나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본인 확인(실명 인증) 절차를 거쳐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하면,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다.
전자책 10권과 오디오북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매월 1일 기준으로 대출 권수가 부여된다.
도서 열람은 인터넷 브라우저(PC/모바일), 모바일 '교보전자도서관' 애플리케이션에서 할 수 있고, 대출일에서 14일 후 자동 반납된다.
보유 도서는 약 6만 종으로 다양한 주제분야를 제공하고, 매달 500종 이상 도서를 신규 추가한다.
신간 및 인기 전자책을 예약이나 대기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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