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에 즈음하여, 8만보 비대면 걷기대회와 온라인 전시회 등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6∼30일 열리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설치하고, 해당 기간 중 8만 보를 걷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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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신청사/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
8만 보 걸음 수를 달성한 참가자 중 3000 명에게, 2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또 26일부터 내년 9월까지는 '치매 극복 온라인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직접 그린 그림, 공예품, 서예,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출품된 작품은 해당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것은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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