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한국전력공사 및 SGI서울보증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의 우수 협력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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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신한은행 강신태 부행장(가운데), SGI서울보증 황의탁 전무이사(왼쪽), 한국전력공사 이현빈 부사장 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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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강신태 대기업그룹장, 한국전력공사 이현빈 부사장, SGI서울보증 황의탁 전무이사가 참석해 우수 협력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우수 협력기업을 선정 및 추천하면 SGI서울보증과 대출 및 보증 상품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같이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우수 협력기업들에게 특별 우대금리, 금융 컨설팅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해 우수 협력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의 우수 협력기업에 금융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기업과 은행이 ‘같이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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