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DDP가을축제:비바뷰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기록관 내부 전경 /사진=미디어펜


이 기간 DDP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인기 가수들이 착용했던 무대 의상을 연도별로 소개하는 'K컬처 패션쇼'가 진행되고, 국내 유명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의 내년 봄·여름(2023 S/S) 작품들도 선보인다. 

잔디언덕에서는 필라테스와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웰니스데이' 행사가 열리고,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이 협업한 야외전시와 영화 상영회도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이달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자세한 것은 DD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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