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소재 프라자호텔에서 주요기업의 전략, 재무 책임자 20여명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eCommerce)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환경에서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제·외환 솔루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씨티그룹 아태지역의 전자상거래 금융상품 대표 및 디지털 외환 솔루션(eFX) 담당자가 전자상거래 시장을 전망하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글로벌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금융상품 플랫폼의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업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디자인과 솔루션을 생각하는 리더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