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윤서령과 하유비가 '2022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서령과 하유비는 23일 오후 2시 진안군청에서 열린 '2022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 트로트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발탁돼 위촉장을 받았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윤서령과 하유비는 오는 10월 9일 오후 5시 마이산 북부광장에서 펼쳐지는 '2022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대중과 가까이 소통하는 축제를 꾸밀 예정이다.
위촉장을 받은 윤서령은 "굉장히 영광이고, 홍보대사로 발탁된 경험이 처음인 만큼 무척 기쁘다. '트롯 꿈나무'로서 '2022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을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하유비 또한 "'2022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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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주MBC |
'2022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2022 진안홍삼축제' 측이 마련한 스페셜 공연으로, 홍진영, 조항조, 김용임, 현숙, 박상철, 금잔디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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