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5일간 전국의 의료진들 대상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질환 중심 강의로 구성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지난 9월 26일(월)부터 오는 30일(금)까지 5일간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2’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품 중심의 강의가 아닌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동아ST CI

KDW 2022는 5일간 매일 13시부터 진행되는 VOD 강의와 1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동아에스티 자체 온라인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VOD 강의는 바로 다시 볼 수 있으며, 라이브 강의는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대한내과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의 1차 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개원가 의료진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는 질환들을 중심으로 총 19개의 강의를 준비했다.

특히, 29일(목) 19시에는 초음파 진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초음파학회와 함께 초음파 진료에 대한 라이브 강의도 마련했다. 한국초음파학회 신중호 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규철 학술부회장, 강태영 교육부회장이 각각 ‘하복부초음파검사 활용하기’, ‘류마티스내과-초음파검사’라는 주제로 라이브 강의를 진행한다.

KDW 2022의 상세 내용 확인과 사전 예약은 메디플렉스에서 가능하다. 일자별 강의는 메디플릭스에 접속한 후 우측 상단 'ON-AIR' 메뉴에서 시청하면 된다.

동아에스티는 메디플릭스 플랫폼에 일자별로 강의 시작 전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알람 기능과 강의에 대한 질문을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 질문 기능, 실시간 채팅 기능도 갖추며 시청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지난해 KDW 2021에서 보여주신 의료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에도 KDW 2022 행사를 준비했다”며 “대한내과의사회,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한국초음파학회, 대한고혈압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KDW 2022가 일선 의료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메디플릭스 플랫폼을 통해 순수 질환에 대한 정보 및 의료 지식 영상 등 다양한 강의 영상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의료질과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디플릭스는 의사만 가입이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 가입 절차를 통해 모든 강의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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