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른 차 ‘EV6 GT’가 출시와 함께 이색 콜라보로 또 한 번 화제다.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대표하는 ‘EV6 GT’와 스포츠 용품의 선두주자 ‘YONEX(요넥스)’가 지속가능한 퍼포먼스라는 주제로 뭉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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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른 차 ‘EV6 GT’가 출시와 함께 이색 콜라보로 또 한 번 화제다. /사진=기아 제공 |
이번 캠페인의 이름은 ‘Daily Performance wear’. EV6 GT의 고성능과 친환경적 요소를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누린다는 컨셉으로, PET 재활용 실에 친환경 염색 및 직조법을 적용하여 제작된 스웻셔츠/아노락으로 구성됐다.
기아 브랜드 리런칭과 함께 대표되는 ‘inspire(영감)’와 ‘3.5초’의 제로백 키워드를 팔목에 새기고, 브랜드 컬러인 ‘기아 미드나잇 블랙’과 EV6 GT의 특징인 캘리퍼의 네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여 디자인됐다.
브랜드 리런칭 이후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굿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달라진 브랜드 위상을 확실히 하고 있다.
기아 홈페이지에서 응모시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EV6 GT X YONEX 콜라보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한 EV6 성수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내에 [EV6 GT X YONEX 콜라보 굿즈 팝업스토어]를 17일부터 26일까지 운영, 방문객에게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루에 20개 한정으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기아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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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빠른 차 ‘EV6 GT’가 출시와 함께 이색 콜라보로 또 한 번 화제다. /사진=기아 제공 |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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