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 6주간 진행한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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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I저축은행 |
‘SBI백일장’은 SBI저축은행 이니셜인 S.B.I를 활용한 기업PR캠페인으로 소비자가 SBI 이니셜로 삼행시를 만들어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응모하고, 매주 우수작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6일까지 6주간 진행된 ‘SBI백일장’은 총 10만명이 참여해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의 다양한 삼행시가 접수됐다.
특히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지역이나 고령층에서도 우편을 통해 삼행시를 접수하는 등 캠페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 소통이라는 캠페인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게 돼 기쁘다.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홍보에 도움을 주신 박성웅 배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캠페인에 대해 고민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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