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10월 극장가를 사로잡은 DC 확장 유니버스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아담'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아담'은 전날(23일) 11만 254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42만 8036명을 기록했다.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646명을 동원한 '인생은 아름다워'가 차지했으며, '극장판 짱구는 못 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가 2만 8629명을 불러모아 3위에 자리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절찬 상영 중.


   
▲ 사진=영화 '블랙 아담'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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