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29일 오전 11시7분쯤 경기 양평군 단월면 항소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장비 10대, 진화대원 43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산불을 진화하는 대로 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