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한국서부발전은 '제32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심포지엄'을 통해 차별화된 안전 보건 활동과 운영 성과를 대내외에 확산시켰다고 31일 밝혔다.

   
▲ 한국서부발전은 '제32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심포지엄'을 통해 자사 안전 보건 활동과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는 행사의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 가치와 성공적 프로젝트 경영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PM 지식 체계를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다양한 사례들이 주목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안전 탄력성 4대 역량 중심의 안전 보건 활동 우수 사례'를 비롯, '안전 중심의 발전 플랜트 디지털 전환 사례와 전망’, ‘연료 전지 최신 기술 동향·인수 성능 시험’ 등 3가지 분야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박 사장은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와 산업 재해 예방에 PM 기법의 활용이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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