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웨이브가 차별화된 역대급 생존 배틀 '버튼게임'을 11월 11일 론칭한다.
웨이브(Wavve) '버튼게임'은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인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화합과 배신 속 매일 단 하나의 버튼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잔혹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버튼게임'은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참여한 세 번째 게임 시리즈이며,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만났다는 점에서 더욱더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
|
|
▲ 사진=웨이브(Wavve) '버튼게임' |
이번 '버튼게임'에서 총 9인의 출연자들은 각자 부여받은 1억원의 시드머니를 지켜야 하는 욕망을 드러내며 배신과 연합, 반전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웨이브와 손을 잡고 기획자로 참여한 진용진은 '버튼게임' 론칭을 앞두고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웹토크쇼에 출연한 진용진은 "우는 사람이 많았다. 저도 울었다"며 "열받아서 울었다"고 거침없이 속내를 공개했다. '생존 배틀 대가' 진용진마저 울린 진정성 200% 생존 게임에 대한 관심이 치솟는다.
'버튼게임'은 오는 11월 11일 첫선을 보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