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 ‘신화 WDJ'의 활동이 임박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화 WDJ의 프로젝트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고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알렸다. 

   
▲ 신화 유닛 WDJ가 오는 12월 6일 첫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포스터에 따르면 신화 WDJ는 오는 12월 6일 첫 번째 앨범을 선보인다. 오는 21일에는 선공개 싱글을 발매하고, 12월 30~31일에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화 WDJ는 팀 데뷔 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다. 기존 팀 활동에선 볼 수 없던 시너지와 음악적 변신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한편, 신화 WDJ의 첫 번째 앨범은 다음 달 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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