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제9기 고객패널 종합결과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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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제9기 고객패널 종합결과 발표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제9기 고객패널 및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과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왼쪽 다섯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손해보험 제공 |
이날 발표회는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지난 6월 선정된 고객패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종합결과발표회는 개선사항과 아이디어 공유, 우수활동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NH농협손보는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고객패널을 운영하며 △이색상품 아이디어 △고객접근성 제고에 대한 의견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문섭 대표는 “고객의 관점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중심의 보험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소비자 관점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9번의 고객패널을 운영했으며, 민원접수 홈페이지 화면 개선, 약관 가독성 향상, 고령자 전담 상담원 배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중심으로 업무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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