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여기어때가 '해외여행 최저가 챌린지'를 진행한다. 여기어때의 해외여행 상품이 최저가가 아니면 최대 200%까지 차액을 보상한다는 것이다.

7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해외숙소는 차액만큼, 해외특가 상품의 경우 차액의 2배가 포인트로 지급된다. 챌린지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여기어때는 항공권과 숙소를 묶은 해외특가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나트랑 왕복 항공권과 이비스 스타일스 호텔 3박을 3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고, 객실 업그레이드와 조식도 포함됐다. 

해외 숙소는 단독 특가에 최대 8% 할인 쿠폰이 더해지고, 챌린지 기간 동안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해외 항공은 최대 60% 저렴하게 예약 가능하다. 특히 일본 항공권은 매주 수요일 선착순으로 9만9000원, 매주 각 항공사별 여러 노선도 최저가로 제공한다.

또한 △결제사 할인 △신라면세점 등급 업그레이드 및 S 리워드 제공 △와이파이 도시락 할인 등도 받을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캠페인마케팅팀장은 "여기어때가 말하는 '최저가'는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용어가 아닌 가격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하지 말고 여기어때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