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가전 케어 서비스 통합
전문가가 방문해 서비스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가전을 구입한 후 사용하는 동안 제품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14일 선보인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LG 베스트 케어’는 구매 이후에도 LG전자 제품을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가전 케어 서비스다. 

   
▲ LG전자가 가전을 구입한 후 사용하는 동안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품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14일 선보인다. 사진은 LG전자 서비스 전문가가 세탁기를 분해해 세탁조를 고압분사 세척, 스팀 살균, UV(자외선) 살균하는 등 가전 세척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정기적으로 가전을 관리해주는 ‘렌탈/케어십 서비스’ △전문가가 제품을 분해, 세척, 살균해주는 ‘가전세척 서비스’ △이사 등을 할 때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는 기존에 각각 나뉘어져 있던 세 개의 서비스를 한 곳으로 모아 고객 이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스마트폰 LG 씽큐(LG ThinQ) 앱,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전 관리, 세척, 이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렌탈케어링사업기획지원담당 이성진 상무는 “LG 프리미엄 가전을 사용하는 내내 가전 케어 전문가가 제공하는 차원이 다른 토털 서비스인 LG 베스트 케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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