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팬데믹×디자인+미래'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접촉을 최소화한 제품 등 코로나19 대유행 속 방역을 도울 목적으로 발명된 디자인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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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데믹×디자인+미래'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
또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새로운 표준) 시대의 일상에 맞춰 미래 디자인은 어떻게 변할지, 터치스크린과 증강현실(AR) 기기로 체험하는 공간도 준비됐다.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스크 끈 만들기, 손글씨 쓰기 체험 등도 진행된다.
전시회는 오는 12월 25일까지 DDP 전시2관에서 열리고, 1월 1∼31일 '디자인 둘레길'로 자리를 옮겨 다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DDP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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