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4년 만에 돌아온 월드컵, 11월 20일 밤 개막식을 선보이는 2022 카타르월드컵을 맞이해 KBS 1TV '역사저널 그날'이 특별히 대한민국의 월드컵 도전사 기획을 마련했다. 이에 맞춰 특급 게스트로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현역 선수이자 카타르월드컵 KBS 축구해설위원으로 돌아온 구자철이 캐스터인 이광용 아나운서와 함께한다.
구자철 해설위원은 이번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 리그에서 지난해까지 뛴 경험자로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카타르 이야기부터 대한민국 축구사(史)까지 속속들이 알려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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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역사저널 그날' |
이밖에도 1954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초로 아시아지역에 월드컵 본선 티켓 한 장을 배정하면서 펼쳐지게 된 숙명의 한일전 이야기, 그리고 약 60년 후인 2012년 국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런던 올림픽 축구 한일전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2012년 올림픽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에게 특별한 비디오를 보여줬다. 당시 '캡틴쿠'로 불리며 런던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었던 구자철 해설위원이 그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구자철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역사저널 그날' 385회 <2022 카타르월드컵 기획 ① - 대한민국, 땀과 눈물의 월드컵 도전기> 편은 오는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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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1TV '역사저널 그날'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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