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KB국민카드가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 고객들을 위해 실속 있는 맞춤형 해외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KB직구클럽 시리즈4’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구 가맹점 캐시백, 배송비 할인, 건강식품 할인, 해외 가맹점 이용 건 무이자 할부 전환 등 해외 직구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만을 모았다.

먼저 내달 말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후 5~2개월 할부 전환 신청 시 무이자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 연말까지 매월 1일과 15일에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 ‘아이포터’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고 배송비를 미화로 결제하면 선착순 각 1000건에 대해 미화 5달러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이달 30일까지 ‘오플닷컴’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마에스트로카드 제외)로 미화 70달러 이상 이용 시 미화 10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플닷컴’에서 ‘노르딕 오메가’ 구입 시 선착순으로 ‘KB직구클럽 가격’에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과 행사 응모 안내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