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영탁이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영탁은 총 투표수 11만 5041표 중 5만 2219표(득표율 약 45%)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3만 5031표(득표율 약 30%)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7536표), 배진영(2840표), 홍지윤(2834표), 박장현(2320표), 박성연(2078표), 전유진(2021표), 장민호(1711표), 트와이스(1597표), 프로미스나인(1356표), 김기태(1254표), 윤지성(1239표), 조연호(340표), 세븐틴(221표), (여자)아이들(211표), 로켓펀치(112표), 이달의소녀 츄(74표), 뉴진스(33표), 르세라핌(14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2023 차세대 퀸이 될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