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인증대체부품 공동브랜드인 '케이파츠' 홍보를 위한 강훼용 with K-PARTS 페스티벌사전 참여 예약이 진행된다.

경기도주식회사(이하 경기주)는 23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전용 예약 페이지를 통해, 페스티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직접 운전대를 잡을 체험 애호가와 부품 등에 관심 높은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서킷 주행을 포함하는 체험 입장권과 불포함 일반 입장권으로 나눠 판매된다.

   
▲ ‘강훼용 with K-PARTS 페스티벌’ 배너/사진=경기도 제공

오는 127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유명 자동차 유투버 강훼용과 다양한 중소 부품 업체가 후원 및 홍보에 참여한다

경기주도 경기도 인증대체부품 공동브랜드 케이파츠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서킷을 돌아보는 트랙 택시와 홍보부스 투어 등이 진행되고, 참가자들이 직접 서킷을 운전하는 주행 프로그램과 자신의 차량을 뽐내는 카밋(car-meet)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이면서, 케이파츠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창훈 경기주 대표이사는 "경기도와 경기주가 페스티벌을 통해, 경기도민들께 자동차 부품 시장과 공동브랜드 케이파츠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소중한 사람과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부품수리 비용 절감과 중소 부품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공동브랜드 케이파츠를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케이파츠 쇼핑몰에서 신규 가입 회원 이벤트를 통해, 에어컨 필터를 1000원에 살 수 있는 첫 구매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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