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원호(WONHO)가 글로벌 팬들과 '미리 크리스마스'를 보낸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원호 콘서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2022 WONHO CONCERT 'Everyday Christmas')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지에 따르면 원호는 오는 12월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개최하고 오후 2시와 7시 총 2회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원호는 2020년 개최한 온라인 단독 콘서트 '아이원호유'(IWONHOYOU)와 지난해 3월 개최한 온라인 단독 콘서트 '위니드러브'(WENEEDLOVE), 그리고 지난해 11월 개최한 첫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위 아 영'(WE ARE YOUNG) 등 수많은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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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
또 지난 7월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을 돌며 현지를 뜨겁게 달군 팬콘서트 '오호호 트립'(OHHOHO TRIP)과 지난 9월 개최한 첫 유럽 투어 '2022 유로피언 투어 파사드'(2022 EUROPEAN TOUR FACADE)를 통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대세'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원호는 이번 단독 콘서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를 통해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 다채로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여느 때보다 뜨거운 연말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원호의 단독 콘서트 '에브리데이 크리스마스'는 오는 12월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오는 25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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