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2022 고용노동부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부문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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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퇴직연금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한은행 이영종 부행장(왼쪽 두번째)과 고용노동부 권기섭 차관(가운데)이 우수사업자 선정 후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
퇴직연금사업자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국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를 대상으로 매년 적립금 운용, 제도운영 분야와 5개 항목(운용상품 역량, 수익률 성과, 조직ㆍ서비스 역량, 교육ㆍ정보제공 역량, 수수료 효율성)을 평가해 우수사업자를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IPS 의무화 DB 법인가입자 대상 모델 포트폴리오 설정과 자산배분의 명확한 설정,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 선정시스템 구축, AI상담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활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선정 및 운용상품의 명확한 포트폴리오 설정을 통해 이번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로 퇴직연금 제도변화에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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