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부터 정당계약…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한화 건설부문이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포레나 평택화양’을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정당계약 일정이 남았으며,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 포레나 평택화양 조감도./사진=한화 건설부문 제공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일대에 최고 29층, 10개 동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화양지구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과 인접해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터디룸, 독서실, 재택 오피스, 파티룸, 키즈카페와 GX룸, 골프 트레이닝 센터 등이 들어선다. 

전용 74㎡(281가구)는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로 설계됐다. 84㎡(568가구)도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추가적으로 구성됐다. 99㎡(146가구)의 경우 3룸에 알파룸을 더했다. 

포레나만의 특화 상품도 곳곳에 적용된다. 히든 키친 홈바는 일반 수납장으로 보이는 도어를 열면 선반과 팬트리장이 넓게 짜여 있어 홈바 가전을 비치할 수 있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며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며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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