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휘성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뽐냈다.

25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 '휘성 20주년 팬미팅&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과 미니콘서트는 휘성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올해 마지막 날을 따뜻하게 장식할 공연이 될 전망이다.

주최·주관사 알로말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휘성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미니콘서트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사진=휘성 콘서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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