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K-POP 아티스트의 무대로 채워진다.

30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특별한 세리머니를 보여줄 베리베리, 가슴 아픈 이별송으로 돌아온 정동하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주 타이틀곡 'Tap Tap'으로 음악 방송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베리베리가 세 번째 싱글 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활동을 이어간다. 베리베리는 '쇼챔피언' 대표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 주인공으로 선정, 타이틀곡 'Tap Tap'의 엔딩을 1위 세리머니로 특별하게 꾸밀 예정이다.

그리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POP 루키 클라씨가 두 번째 미니 앨범 'Day&Night'의 더블 타이틀곡 'ZEALOUS' 무대를 선보인다. 클라씨는 중독성 있는 인트로와 인도 발리우드 느낌이 인상적인 더블 타이틀곡 'ZEALOUS' 무대를 통해,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이어 명품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정동하는 타이틀곡 '단골집' 무대를 통해, 가슴 아픈 이별의 쓸쓸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 티오원, 드리핀, 앨리스, 이펙스, 우아, 시크릿넘버, 알렉사, 저스트비, 아이칠린, 트렌드지, 첫사랑(CSR), NTX. withus, 미쓰정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쇼챔피언'에서는 우아의 나나, 우연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나나, 우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MC에 도전, 통통 튀는 매력으로 K-POP 팬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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