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수호 기자]ICT 기술기반 융복합 플랫폼 전문기업인 넥스트케이는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전 2022’에서 ‘이동형 모빌리티 기반 VSaaS솔루션’을 주제로 하는 플랫폼을 보인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전 2022(softwave2022)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넥스트케이가 대한민국소프트웨어대전 20222에서 이동형 모빌리티 기반 VSaaS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부스 조감도./사진=넥스트케이 제공.


넥스트케이는 이동형 모빌리티와 다양한 센서의 결합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각각의 센서 테이터의 장단점을 보완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넥스트케이의 NK-AI솔루션은 CCTV영상 기반의 다양한 센서 데이터 값을 표출 할 수 있는 융합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개별적으로 설치해야 확인 할 수 있는 통계데이터, 검색, 저장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AI Edge 및 CLOUD를 이용해 기존의 서버방식 타입이 아닌 사용자 환경에 맞게 구현이 가능하다. 최근 중국이나 미국에서는 민수시장이 확산됨에 따라 비용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Edge와 CLOUD기술이 활발히 적용 중이다.

넥스트케이는 자체 알고리즘으로 고성능의 sw를 AI Edge에 탑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공공 및 민수시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로봇이나 드론 직캠 등을 활용, 이동검출기를 통해 실시간 환경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사각지대 및 거리에 따라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고현준 넥스트케이 대표는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팩토리 등 이동형 모빌리티의 선도기술 개발 및 다양한 실증을 통해 축적해온 향후 시장에 대한 콘셉트를 제안하고 적극적인 피드백을 받아 고도화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문수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