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실력파 여성 듀오 lilli lilli(릴리릴리)가 컴백한다.
lilli lilli(릴리릴리)의 신곡 'SUNSHINE'은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날씨처럼 변덕스럽고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세상을 햇빛처럼 비춰준 한 사람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노래했다.
이번 곡은 휘인, 김재환, 다비치, 양다일 등의 뮤지션들과 협업한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정키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고 데뷔곡 'BARCODE'에서 보였던 트렌디한 감성과는 다른 멤버들의 진정성 넘치는 보이스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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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TERTAINMENT 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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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TERTAINMENT HAN |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성 듀오 lilli lilli(릴리릴리)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멤버 루체(Luce)와 보컬, 랩, 댄스 등 팔색조 매력을 지닌 그리타(Grita)로 구성, 팀의 정체성을 바코드로 표현해 lilli lilli(릴리릴리)만의 고유한 음악 색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 OST '내게 주어진 운명', '징크스의 연인' OST '넌 나의 기적이야' 등에 참여하며 신인임에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OST 가창을 통해 대중들에게 매력적인 보이스를 각인시킨 lilli lilli(릴리릴리)는 이번 신곡을 통해 대세 K-POP 듀오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lilli lilli(릴리릴리)의 신곡 'SUNSHINE'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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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TERTAINMENT HAN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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