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왕자' 최전설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에 참가한다.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최전설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 첫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1차 예선 무대에 올랐다.

그간 최전설은 데뷔와 동시에 트롯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트롯계 샛별', '만능 트롯 재주꾼'으로 주목받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정식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2'에 참가 소식을 알린 최전설은 구성진 보컬과 기교를 통해 '제2의 임영웅' 자리를 노린다는 각오다.


   
▲ 사진=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내일은 미스터트롯2'는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TV조선이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에 이어 네 번째로 내놓은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송가인, 홍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등 트롯 스타들을 배출, '트롯 스타 등용문'으로 발돋움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도 열렬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KBS 2TV '트롯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MBN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 MBN '헬로트로트' 우승자 오주주,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준우승자 나상도 등 타 방송사 경연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가수들도 대거 참여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장구의 신' 박서진도 참여,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2'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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