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현대건설이 충남 천안시 일대에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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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투시도./사진=현대건설 |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가구, 오피스텔 84㎡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권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경부선 천안역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와존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학교도 가깝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는 지역 내 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수요자 관심이 높다.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고층 단지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2월 경북 포항시에서 분양한 고층 주거 단지 ‘포항자이 디오션’은 10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526명 청약자가 몰려 1순위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고층 단지의 경우 고급 주거시설이라는 인식과 함께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다”며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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