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중기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8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송중기, 2위 김혜수, 3위 문상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송중기, 김혜수, 문상민, 하지원, 김래원, 이성민, 남궁민, 배인혁, 신현빈, 이서진, 김지은, 공승연, 강하늘, 임시완, 육성재, 옥자연, 한지현, 김소은, 손호준, 이다희, 주현영, 최원영, 연우, 곽선영, 박진영, 이하나, 박하나, 김고은, 김승수, 김현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12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송중기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송중기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짜릿하다, 돌파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시청률, 이성민, 웹소설'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84%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사진=라쿠텐 비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1월 8일부터 2022년 12월 8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0,106,285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48,649,007개와 비교하면 44.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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