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서 황사 발원…'남동진' 지속 시 국내 영향 예상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기상청이 1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다고 밝혔다.

   
▲ 기상청이 12월 11일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다고 밝혔다.(자료사진)/사진=미디어펜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북서풍이 지속될 경우 국내도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 황사가 추가로 발원하는지와 기류에 따라 국내에 영향을 줄지가 갈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달라"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