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참여 등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에 앞장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포스코 O&M은 김정수 대표가 ‘2022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 (왼쪽부터)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김정수 포스코O&M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포스코O&M 제공

김정수 대표는 회사 업역량을 활용해 환경보호와 일상생활 속 탄소저감 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착에 앞장서왔다. 

특히,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협력하여 기획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자원多잇다’에 적극 참여했다. 

‘자원多잇다’는 기업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물품을 선별·수선 후 필요한 기관, 단체가 수령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써 자원 순환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한다. 

김정수 대표는 “우리 업을 활용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으로도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자원순환 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O&M 은 이번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참여 기업으로 감사패도 수상했다. 

포스코 O&M 은 탄소중립 프로젝트 ‘함께 Green 그림’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그 일환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고철을 활용하여 소셜벤처 ‘자이너'와 대장장이협회를 통해 DIY 인센스 굿즈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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