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를 한 푼이라도 더 주는 고금리 상품을 찾아 헤매는 ‘금리 노마드족’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예금금리에 어떤 상품을 가입할지 고민 중이라면 짧은 시간 돈을 맡겨도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OK읏백만통장’을 활용할만하다. ‘OK읏백만통장’은 OK저축은행의 신규고객이라면 누구나 연 최고 5.5%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단기 목돈 굴리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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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K저축은행 제공 |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읏맨’ 구독자수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OK읏백만통장’을 특별판매하고 있다.
‘OK읏백만통장’은 넣어놓은 돈을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입출금통장이다. 다른 정기 예적금통장과 달리 만기가 없고 중도에 인출하더라도 불이익이 없어 ‘파킹통장’으로 활용 가능하며, 가입 시점에 OK저축은행의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OK읏백만통장은 100만원 이하 납입액까지 연 최고 5.5%(세전, 오픈뱅킹 등록시)의 고금리를 적용한다. 이는 입출금통장 기준 금융권 최고 수준에 해당하는 금리다. 100만원 초과 1000만원까지는 연 3.5%의 금리를 제공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고객이 여유자금을 굴리는 데 적합하다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또 OK저축은행은 ‘읏맨’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100만 달성을 기념하고자 ‘OK읏백만통장’ 특판 종료 시까지 매일 계좌 개설 고객 중 100명당 1명을 추첨해 최대 1만명에게 특별우대금리 연 4.5%포인트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및 특별우대금리까지 모두 적용하면 최고 연 10.0%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OK읏백만통장’은 OK저축은행 모바일 앱 전용 상품으로 24시간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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