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규빈 기자]CJ대한통운은 기업 어음 발행 한도와 은행 단기 차입 약정 한도를 5000억 원 증액한다고 15일 공시했다.

   
▲ CJ대한통운 로고./사진=CJ대한통운 제공

이와 관련, CJ대한통운은 선제적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실제 단기 차입금이 증가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날 기준 CJ대한통운의 실제 차입금은 기업 어음 800억 원, 금융기관 차입금 2700억 원, 기타 차입 3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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