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cm 눈 내릴 것으로 예상
[미디어펜=김상준 기자]서울시는 21일 오전부터 약 3~8cm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관련 기관과 함께 비상근무 체재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 서울시, 21일 오전부터 상당한 눈…"출근길 주의하세요"

서울 전역에는 현재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시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제설 2단계를 발령한다. 8484명의 인력과 1123대의 제설 장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설 및 교통 상황을 시민들에게 수시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제설 차량에 양보 운전을 해달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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