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따뜻한 세밑을 위해, 연말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달특급 운영회사인 경기도주식회사는 안성, 동두천, 평택, 하남, 의정부, 광주, 이천, 가평, 용인, 연천, 서울 성동 등 총 11개 지역에서 오는 25일까지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배달특급을 통해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과, 2만원 이상 배달할 때 쓰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1일 1회 가능하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소비 촉진 행사 '윈·윈터 페스티벌' 행사로 크리스마스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아울러 12월 한 달 내내 '배달특급 배달비 지원'을 회원 1인에게 매일 1회씩 제공 중이다.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에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