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티파니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황국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닉쿤과 결별 소식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티파니는 긴 머리를 풀어헤쳐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뽀얀 피부와 대비되는 붉은색 립메이크업을 했다. 특히 그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브이 포즈를 취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티파니와 닉쿤은 29일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두 사람은 각자 스케줄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한달 전 결별했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