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변정수가 절친 윤현숙 김수미 배종옥과 떠난 여행 에피소드를 밝혔다.

변정수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동네형들’코너에 출연했다.
 
당시 변정수는 윤현숙 배종옥 김수미와 친분을 밝히며 “넷이서 여행을 간 적 있다”고 운을 뗐다.
   
 변정수 인스타그램
 
이어 변정수가 "넷이 비키니도 입고 바닷가에서 수영도 했다"고 말하자 DJ 컬투는 "그럼 김수미는 비키니 입고 욕을 했느냐“고 묻자 ”비키니 입고 쌍욕을 하시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네 사람은 지난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유쾌한 예능감을 뽐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