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 比 37%↓…수도권 1678가구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내년 1월 중견주택업체가 약 2000가구 공급에 나선다.

   
▲ 중견주택업체 1월 분양계획 현황./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7개사가 10개 사업장에서 총 1986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3159가구) 대비 1173가구(37%) 감소한 수치다. 전월 대비해서는 417가구(27%)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678가구, 기타지역에서 308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물량이 1361가구로 가장 많다. 서울은 317가구, 경기는 공급이 없다. 기타지역에서는 부산 179가구, 제주 69가구, 충남 60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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