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화 "소기업·소상공인 금융파트너 되겠다"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부산시는 제11대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성동화(61) 전 BNK 신용정보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 성동화 신임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은 30일 오전 성동화 이사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성 이사장은 경북대 법대를 졸업하고 부산은행에 입사해 주요 보직과 거쳐 부행장,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냈다.

성 이사장은 "부산신용보증재단이 부산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꿈을 키워주는 진정한 금융파트너로서 서민 복리증진과 부산 경제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기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성장·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변진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