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덕평산업개발과 혜림건설이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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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주경투시도./사진=혜림건설 |
영종국제신도시 일대에 들어서는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5㎡,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성됐다. 내부는 5베이 설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했다. 일부 타입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키즈카페, 경로당, 펫카페, 펫운동장, 어린이집 등 부대시설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주차공간은 영종 일대 최대인 가구당 1.5대 수준이다.
단지는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선착순으로 동호수 상담을 진행 중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으며 1차 계약금 정액제(84㎡ 기준 2000만원)와 2차 계약금 대출(확정금리 3.5%)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또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해 소유권 이전 등기일 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서해 바다 바로 앞 입지에 조성돼 영구적인 오션뷰(일부 제외)를 누릴 수 있다"며 "단지 옆에 자리한 대규모 공원 씨사이드파크의 영구 조망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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