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예로부터 토끼는 재빠르고 영민하여 풍요와 번창을 상징하고 있다며, 검은 토끼의 좋은 기운이 송파구와 구민 여러분 가정에 가득 깃들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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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서울 송파구청장/사진=송파구 제공 |
서 구청장은 "송파구는 새해의 희망찬 기운으로, 민선 8기 비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구정 전반에 걸쳐, 시대 변화와 구민들 필요에 맞는 정책들을 우선적으로 찾아 나서겠다는 각오다.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의 구정’으로 살기 편한 도시, 풍요로운 도시, 안전한 도시, 포용의 도시, 문화체육의 도시, 교육 창달의 도시를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언제나 구민의 편에 서서, 말씀에 귀 기울이며, 변화하고 발전하는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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