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어 파우더 적용…7가지 셰이드로 구성
[미디어펜=이다빈 기자]LG생활건강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잡티를 커버하기 위한 파운데이션 신제품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VDL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사진=LG생활건강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출시 10년을 맞이한 ‘퍼펙팅 래스트 파운데이션’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가볍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피부 결점을 확실하게 커버하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피팅 파운데이션이다.

가벼운 ‘에어 포어 파우더(Air Pore Powder)’를 적용해 기존 대비 무게감은 줄이고 커버력을 높여 가볍고 매끈하게 발리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뭉침없이 지속된다. 고분자 보습 성분 및 허브 추출물 4종(쐐기풀잎, 레이디스맨틀잎, 쇠뜨기잎, 별꽃)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주고 얇은 보습 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양한 피부톤과 밝기를 고려해 13호부터 23호까지 다양한 피부 밝기 외에도 밝고 환한 ‘밀크 베이지 컬러’부터 핑크 미디엄 톤의 ‘애프리콧 컬러’, 옐로우 톤의 ‘바닐라 컬러’ 등 7가지 셰이드로 구성됐다.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VDL의 ESG 경영방침을 반영해 제품 개발단계부터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며 한국 비건 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VDL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은 얇고 가볍지만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돼 무결점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 편안함을 느끼듯 내 피부에 꼭 맞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결점을 커버해 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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