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우리카드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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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종로구 창신2동에서 진행된 '행복 꾸러미' 전달 행사에서 (왼쪽부터) 서영호 우리카드 상무와 주민 대표, 김응재 창신2동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카드 |
이 행사는 지난 16일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서영호 우리카드 상무, 김응재 창신2동장 및 주민 대표 한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행복 꾸러미’는 군고구마 말랭이, 채소미각, 달콤밤, 광천김, 검은콩 두유, 국물팩, 국수 소면, 누룽지, 즉석밥 등 식료품으로 구성돼 있고 창신2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100상자가 전달됐다.
우리카드는 2018년 12월 종로구 창신제2동과 맺은 1사 1동 협약 이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생필품꾸러미 200상자, 9월에는 추석선물세트 100상자, 11월에는 김장김치 1톤을 기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웃의 온정이 필요한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난해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털어내시고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에는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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