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이하율과 김소혜가 오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개념발언으로 화제다.
이하율과 김소혜는 5일 제이와이드컴퍼니의 한 관계자를 통해 현충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하율과 김소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 순국선열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숭고한 뜻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을 뗐다.
|
|
|
출처=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
이어 두 사람은 "추모의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게양해야한다"며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해야한다"고 강조의 말을 덧붙였다. 또한 "뜻 깊은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율은 지난해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양반 대호역을 맡았으며 김소혜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수연 역을 맡아 열연,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