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아이유, 3위 임영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아이유, 임영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손흥민, 아이브, 유재석, 손석구, 차은우, 김연아, 백종원, 현빈, NCT, 김고은, 세븐틴, 이병헌, 에스파, 박은빈, 강다니엘, 송가인, 박보검, 장윤정, 태연, 김종국, 윤아, 싸이, 마동석, 김혜수, 신동엽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힙하다, 독보적이다, 트렌디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신한은행, 메가스터디교육, 구찌'가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2.59%로 분석됐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82.19% 상승, 브랜드 이슈 62.36% 상승, 브랜드 소통 0.57% 하락, 브랜드 확산 24.68%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1월 28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246,113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달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1,239,922개와 비교하면 36.36% 줄어들었다.